(사진=천안시 농협 제공)
충남 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마스크 30만 장을 6000여 명의 조합원에서 무상으로 전달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앞서 천안농협은 지난 3월에도 같은 규모의 마스크를 조합원에게 영농에 종사 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전달했습니다.
천안농협은 올해 소외계층 및 태풍피해 농가를 직접 찾아가 김치·쌀 등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보육 시설을 찾아 사랑의 쌀과 대형냉장고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해서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