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안전·막힘없는 백신 접종을…천안서 예방접종 모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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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막힘없는 백신 접종을…천안서 예방접종 모의훈련

기사입력 2021.03.1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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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천안시 제공>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은 17일 오전 9시20분부터 충남 천안시 서북구 실내테니스장에 마련된 지역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운영에 앞서 모의훈련을 진행했습니다.

3700㎡여 면적에 마련된 이곳에는 노인시설·75세 이상 어르신뿐만 아니라 종합병원 등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와 역학조사관, 구급대 등 우선 접종자 11만 명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이 계획됐습니다.

의사 12명과 간호사 24명 행정요원 36명이 투입되는 이곳에서는 1일 최대 1800명까지 백신 접종이 가능합니다.

 

이날 모의훈련은 우선 백신 보관실에서 방역복을 입은 간호사가 '비상용 아이스박스' 온도 확인 후 드라이아이스 제거 후 영하 75도까지 보관이 가능한 초저온 냉동고로 옮기는 과정부터 시작됐습니다.

냉동고에 있던 화이자 백신 사용을 위해서는 3시간 이상 냉장고에서 해동 된 후 식염수와 분주 과정을 거칩니다.


1바이알(6도스 분량)을 최소잔여형 6개의 주사기에 나눠 담은 백신은 10분 이내 1인당 0.3㎖씩 접종됩니다.

이날 모의훈련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천안시 서북·동남구 보건소 관계자 30여명이 참가해 접수·예진표 작성을 시작으로 예진-접종-접종 관찰-퇴실 등 전 과정을 실제처럼 참여했습니다.

 

접종대상자들은 우선 신분증 확인 후 발열·호흡기 증상 등을 확인해야 하며, 발열이 발생했을 경우 재측정을 거쳐야만 예진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접종대상자들은 예진표 작성 후 간호사가 1차 내용 확인 절차 후에만 번호표를 뽑을 수 있습니다.

 

접종실에서 20초 남짓 백신 접종이 이뤄지면 접종 간호사가 예진표에 최종 사인 후 전산에 등록이 이뤄집니다.

이상반응 관찰실에서는 개인별로 '15분'과 의사의 권고에 따른 '30분'으로 설정된 각각의 타이머를 지급받고, 이상이 없을 경우 행정요원의 확인을 거쳐 퇴실이 가능합니다.


관찰실에는 소방대원 2명과 관찰간호사 1명이 상주하며 접종자들을 관찰합니다.

 

이날 비상상황 훈련에서는 특정한 물질에 반응하는 아나필락시스 반응의 접종자가 관찰실에서 쓰러진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대기 중이던 관찰간호사가 비상벨을 누르면 의사와 2명의 119구급대원, 간호사에 의해 환자는 바로 옆 응급처치실로 옮겨졌습니다.

 

이곳에는 구급차가 상시 대기하며 필요에 따라 환자는 7~12분이 소요되는 지정 응급의료센터(단국대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 충무병원)로 이동해 치료를 받게 됩니다.


이현기 천안시 서북구 보건소장은 "시민이 안전하게 막힘없이 백신 접종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한 준비와 이상반응 발생 시 응급대처 가능하도록 준비했다"며 "시민들 안전하게 접종하는게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전 시민 70% 이상 집단면역 형성돼서 안전한 일상 복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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