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천안 농협 제공>
충남 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목적으로 조합원 자녀 등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천안농협의 장학금 수혜자는 54명으로 각 100만 원씩 54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습니다.
윤노순 조합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하는 코로나19 팬더믹에서 천안농협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작은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천안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