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천안시 폐기물처리업체 화재, 4일째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천안시 폐기물처리업체 화재, 4일째

기사입력 2020.04.08 16:52
댓글 0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0408_.png

[콕TV뉴스] 천안/신  훈 기자] 천안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중인 소방헬기의 모습

 

 

천안시 폐기물처리업체 화재, 4일째 

 

TV뉴스=천안-충남/ 신  훈 기자 

안녕하세요충남에서 벌어지는 가장 핫한 소식궁금한 소식사건 사고를 알려드리는 콕티비 뉴스입니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난 불이 4일째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8일 천안동남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6시 50분께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나 산림청 헬기 등을 동원해 화재진압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큰 불길은 잡혔지만 폐비닐류가 수천톤 쌓여있어 재발화 방지를 위해 폐기물 속 불씨까지 제거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현재 소방당국은 581명과 장비 116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을 하고 있으며, 천안동남소방서 관계자는 "큰 불길을 잡고 폐기물 속 불씨 제거 작업 중",  "인명피해는 없고 재산피해 및 화재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콕TV뉴스 & qoktv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 콕티비뉴스(http://qoktvnews.com)  |  설립일 : 2015년 11월 24일  |  대표 : 이재영               
  • 등록번호 : 충남,아00381 (2019년 8월 1일 등록)  | 제호 : 콕TV뉴스 | 발행인/편집인 :  이재영 | 기사배열책임자 :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 발행소주소 :충남 천안시 서북구 원두정2길 2 (두정동, 신청우건설),5층 (우)31107
  • 사업자등록번호 : 897-86-02411  |  통신판매신고 : 제2016-충남천안-0887 호
  • 대표전화 :010-4159-3963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qoktv73@naver.com 
  • Copyright © 2015-2022 qoktvnews.com all right reserved.
콕TV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