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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이용 불량 마스크 유통 업체 입건

기사입력 2020.02.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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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이용 불량 마스크 유통 업체 입건

 

TV뉴스=충남/안종혁 기자

안녕하세요충남에서 벌어지는 가장 핫한 소식궁금한 소식사건 사고를 알려드리는 콕티비 뉴스입니다.

 

코로나19 확산에 편승해 폐기 명령을 받은 불량 마스크를 유통시킨 업체 대표 등 3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충남지방경찰청 20일 사기와 약사법 위반 혐의로 마스크 제조업체 대표 A, 도매상 B, 소매상 C씨 등 3명을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량 회수·폐기하도록 명령받은 마스크 55000(경찰추산 7000만 원 상당)20202월 초순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시중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충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관계자는 "불량 마스크가 시중에 추가 유통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폐기 명령한 마스크 업체의 현장점검 강화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요구하는 등 재발 방지 조치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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