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천안·아산 16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자 '가짜뉴스' 빠르게 퍼져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천안·아산 16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자 '가짜뉴스' 빠르게 퍼져

기사입력 2020.02.03 17:26
댓글 0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0203_.png

 

[콕TV뉴스/아산=이명옥 기자]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신종코로나 관련 가짜뉴스 이미지

 

 

천안·아산 16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자 '가짜뉴스' 빠르게 퍼져

 

TV뉴스=아산/이명옥 기자

안녕하세요. 충남에서 벌어지는 가장 핫한 소식, 궁금한 소식, 사건 사고를 알려드리는 콕티비 뉴스입니다.

 

 

3일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의 임시생활시설이 있는 충남 아산과 인근 천안지역에서 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가짜뉴스가 빠르게 유포됐습니다.

 

천안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16번째 확진자가 아산지역 아파트에 살았고 천안아산역과 인근 대형 매장을 다녀왔다 조심하라'는 메시지가 퍼졌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메시지에는 '회사 동료가 15번째 확진자랑 같이 식사했다 천안아산이라 조심하라'는 내용이 적혀 있으나 확인 결과 이같은 메시지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천안시는 이날 오후 공식 트위터와 SNS 등를 통해 해당 메시지가 근거 없는 가짜뉴스임을 긴급 공지하고 이 같은 가짜뉴스로 인해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확진자 발생 유무를 묻는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콕TV뉴스 & qoktv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 콕티비뉴스(http://qoktvnews.com)  |  설립일 : 2015년 11월 24일  |  대표 : 이재영               
  • 등록번호 : 충남,아00381 (2019년 8월 1일 등록)  | 제호 : 콕TV뉴스 | 발행인/편집인 :  이재영 | 기사배열책임자 :  이재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영
  • 발행소주소 :충남 천안시 서북구 원두정2길 2 (두정동, 신청우건설),5층 (우)31107
  • 사업자등록번호 : 897-86-02411  |  통신판매신고 : 제2016-충남천안-0887 호
  • 대표전화 :010-4159-3963 [오전 9시~오후6시 / 토, 일, 공휴일 제외(12시~1시 점심)]  | qoktv73@naver.com 
  • Copyright © 2015-2022 qoktvnews.com all right reserved.
콕TV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