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콕티비 제공 >
6월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남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원희(58)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5일 "아르스 일렉트리나카 유치 등 4차 산업 중심의 천안을 만들겠다"고 제시했습니다.
유 예비후보는 이날 공약발표를 통해 "지난해 10월 아르스 일레트로니카 축제 개최와 아시아 랩 설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며 "오스트리아의 아르스 일레트로니카는 세계최대 전자기술과 예술이 접목된 미디어아트 축제다. 아르스 일렉트로니카의 세계적 기술과 산업 축제를 천안에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성환종축장 부지를 4차 산업 전진기지로 활용하겠다지만 현 부지만으로는 부족하다"며 "200만평으로 확대해 대학이나 연구소, 기술이 산업화를 위한 기술거래소 설립, ICT산업에 필요한 인력 양성 등 새로운 플렛폼을 창출 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