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천안·아산 최다 신규 확진 5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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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최다 신규 확진 560명

기사입력 2022.02.0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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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 영향 등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0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를 경신했습니다. 천안지역 확진자는 1월에만 3100명이 증가하며 누적 확진자가 1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3일 천안시 등에 따르면 서북구 쌍용동에 거주하는 10대 미만 등 304명(천안 9988~10291번)이 검체 채취를 거쳐 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 중 12명은 천안시 불당동의 학원 관련 확진자들로 지난달 27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학생과 종사자, 가족 등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37명으로 늘었습니다.

130명은 가족과 지인 등에게 감염된 지역 내 확진자들로 파악됐으며 88명은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고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설 연휴 천안에서 확진자는 29일 269명, 30일 256명, 31일 273명, 1일 338명, 2일 304명 등 하루 평균 288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천안지역 누적 확진자는 지난 한 해 5631명에서 1월 3100명, 2월 638명으로 1만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3일 천안시 서북구 선별진료소에는 검사를 받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몰려 오전 10시30분부터 코로나19 오전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천안시는 서북구 선별진료소와 함께 지역 내 운영중인 5개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코로나19 검사 진행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인근 아산에서도 온양3동에 거주하는 30대 등 256명(아산 4668~4923번)이 확진됐습니다.

확진자 대부분은 지역 내 확진자의 가족이거나 접촉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자발적 검사자들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산지역도 29일 151명, 30일 171명, 31일 168명, 1일 210명, 2일 256명 등 설 연휴 기간 하루 평균 191명의 확진자가 나오며 누적 확진자가 5000명에 육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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