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남벤처협회(회장 남승일)는 천안과 아산, 금산군 등의 충남벤처기업과 공동으로 ‘2021년 벤처기업 공동채용·훈련지원 기업채용’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충남지방중기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벤처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우수 인력 유입에 이어 신입사원 역량강화 교육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공동채용·훈련지원 기업채용은 ▲활인테크(천안시 직산읍) ▲㈜엠비프라텍(아산시 둔포면) ▲㈜쎌텍(천안시 직산읍) ▲심작이엔지(홍성군 홍성읍) ▲㈜센추리산업(천안시 직산읍) ▲㈜비티엔(아산시 신창면) ▲범석전력에너지㈜(천안시 동남구) ▲㈜제일방화문(천안시 목천읍) ▲㈜병천아우내식품(천안시 수신면) ▲㈜현대에이아이티(아산시 벤처창조융합관) ▲대동고려삼㈜(금산군 군북면) ▲㈜포톤(천안시 성거읍) 등 12개 벤처기업이 참여한다.
남승일 회장은 “이번 기업채용은 수요벤처기업 중심의 인력난 해소와 우수 인력 유입을 위해 마련됐으며, 신입사원 역량강화 교육 등으로 현장맞춤형 S/W 인재양성 훈련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