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천안시 제공 >
충남 천안시는 19일 어린이 통학로 개선사업 시범학교인 어린이 통학로 개선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10월 21일 전면 시행된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전면 금지 홍보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천안시는 통학로 개선사업 시범지로 선정된 안서초와 불당초에 어린이 통학로를 표기한 유색 도로포장과 도로표지병 등을 설치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장비 142대 ▲대각선횡단보도 10개소 ▲노란신호등 70개소 ▲과속경보안내 표지 11개소 ▲옐로카펫 16개소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을 확충했습니다.